2019. 1. 5

한국어 학당 14기 개강 축사

 

작지만 확실한 행복

 

- 환영 인사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개

 

최근에 세계적으로 어떤 트렌드가 유행을 할까? 하고 많은 기관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지금 갓 구워낸 빵을 손으로 뜯어서 먹는 것, 항상 깨끗하게 게어져 있던 하얀 셔츠를 뒤집어 쓸 때 느끼는 기분, 좋아하는 안락의자에 앉아 잠시 조는 순간, 이처럼 작은 순간의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과거 고 성장 시대의 사회에서는 대단한 성취를 통한 특별한 행복을 사람들이 추구했다면, 저 상장 시대에는 작은 성취 속에 행복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유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사는 어느 대학생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 하나를 사고 국 대신 작은 컵라면을 사서 부족한 영양도 보충하고 샐러드와 어묵 꼬지를 추가하여 작은 테이블 위에 차려 놓으면 그럴듯한 한 끼의 식사가 완성된다. 여기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더하면 이것이 나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이것이 바로 작지만 행복을 누리면서 살 줄 안다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항상 크고 특별한 것에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미얀마 대학생들을 어떤 작은 행복을 찾아다닐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아침마다 모힝가를 사서 먹고 거기에 예누에(미얀마 차) 한 잔 시켜서 그 맛을 음미하며 간단한 빵몬을 같이 먹을 수 있다면 여러분 행복한 것 아닙니까? 저는 미얀마에서 이런 젊은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미얀마에도 실제로 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것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로뎀 한국어 학당에 한국어를 배우로 오신 미얀마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런 아이디어에 귀를 쫑긋하게 세우고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고민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다음을 권면하고 싶습니다.

 

1. 우리 로뎀에서 한국어를 배움으로 작은 행복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한국어는 외국어입니다. 외국어 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국어는 여러분들을 변화시켜서 미래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2. 이제 우리 로뎀의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로뎀에 처음 오신 분들도 있고, 로뎀에서 몇 년 간을 우리들과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모두가 우리 로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로뎀은 여러분들이 우리 가족이기에 여러분들이 다 잘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그러러면 여러분들이 우리 로뎀에서 하고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여러분 앞에 소개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양과 능력을 향상시켜 드릴 겁니다. 여러분들이 동참을 해야 합니다.

 

3. 한국어를 빨리 배워서 미얀마의 산업 역군이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하더라도 여러분 스스로가 빨리 미얀마의 산업 역군이 되기를 원하실 겁니다. 그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그러나 산업 역군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피와 땀이 베어 나와야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와국어 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빨리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니 선생님들의 지도에 잘 따라서 착실하게 기반을 여러분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착실히 하는 사람은 분명히 미얀마의 일꾼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분류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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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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