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28

로뎀 한국어학당 12기 수료식 축사

 

고난을 이깁시다.

 

1. 12기 수료식 축하

 

2. 제목을 선정한 이유

 

- 제목을 선정하기 위하여 당시 읽고 있는 책에서나 인터넷 상에서 좋은 이야기가 있으면 이를 놓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그 내용을 요약하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더사랑의 교회 시니어 선교팀을 이끄신 목사님이 한국에서 가져온 책, 저에게 선물한 책 한 권이 저의 마음을 동요시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원제목은 <Walking with God through Pain and Suffering>

- 팀 켈로 목사는 미국 뉴욕의 금융 중심가 맨해턴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면서 교회를 개척한 결과 현재 약 6.000명이 예배를 보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

 

- 책의 주제 : 고난

고난을 아주 심도 있게 분석했다.

먼저 고난과 악에 대하여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성경 속에서 고난의 사례들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닥친 고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주고 있다.

 

3. 로뎀 식구들에게 적용

 

- 오늘을 살면서 많은 고난을 겪고 있지요. 악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 우리 주위를 살펴보자

매일 TV와 신문에는 연일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화재 사건, 살인 사건, 마약 사건, 반군과의 전쟁, 사기, 교통사고, 그 외 많은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 사건들 뒤에는 고난과 고통이 따르지요.

-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집안이 매일 평화롭습니까?

아직 직장을 못 구해 미래를 걱정하고 있지요.

6월에는 대학 입학 예비고사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었지요. 합격한 사람은 어느 대학에 가야할까 고민을 하고, 떨어진 사람은 내년을 기약하며 재수 공부에 여념이 없을 것입니다. 인생이란 합격을 해도 고민, 떨어져도 고민, 고민 투성입니다.

집에 식구들 중 누군가가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다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많은 늙은이가 거동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습니다. 모두가 노난과 고통입니다.

 

4. 그렇다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합니까?

 

- 팀 켈러 목사는 이 책에서 답을 주고 있습니다.

 

1) 신앙을 가진 사람들 : 고난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이 고난이 더 온전한 인간을 만들어 준다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세속적인 세상 사람들은 고난을 혐오하고 자기의 제한된 경험으로 비하하고 이 고난을 없에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각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자는 이런 고난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기에 순응하여 살아야 하고, 후자는 이 모든 비극이 내 스스로 한 결과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사례 하나를 성경 속 다니엘서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이스라엘에서 페르시아로 인질로 끌려간 상황에서 계속하여 하나님을 믿는다는 소식에 페르시아 왕이 이들을 불이 타고 있는 풀무불에 던져 버립니다. 이때 풀무불 가운데 이를 혜쳐 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더 나타나 불 속에서 네 사람이 불구덩이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그 불구덩이 속에서 다니엘의 친구 세 사람은 머리털 하나 타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불 가운데 있던 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팀켈러 목사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현실을 이 풀무불에 비유했습니다.

오늘의 고난의 현장은 이 풀무불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이 이렇게 두렵고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고난은 이렇게 예기치 않게 풀부불에 던져져 버리는 경우입니다.

이때 불 가운데 옆에서 도와주는 한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살아나올 수 있지만, 도와주는 한 사람이 없다면 여러분을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고 말 것입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팀켈러 목사는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얀마 젊은이 여러분! 오늘 학당 11기를 수료하는 여러분!

오늘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있다면, 고난이 찾아 온다면, 불 구덩이 속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이런 고난은 누구에게도 오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15년 전 아들의 죽음이란 큰 고난으로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고난을 만난 후 예수님을 만난다면 이미 늦습니다. 이런 고난이 오기 전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분류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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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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